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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칵테일 -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더보기 다음 노래 가사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인가? 정답은 우유다 맞췄다면 최소 90년대생 2편 우유 칵테일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홈텐딩의 경우 재료 순환이 떨어져 재고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는 이렇게 멸균으로 사놓는데 근데 이놈도 유통기한이 임박해져 버렸다. 그런고로 이번편은 우유가 들어간 칵테일! 칵테일에선 우유와 생크림은 질감의 차이가 있는데 우유의 질감을 바꿔주는 2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첫 번째로 우유만 넣고 빡세게 드라이 쉐이킹 두 번째는 소형 전동 거품기를 이용해보았다. 아무 짓도 안 한 우유와 비교를 해보면 졸라 아무런 차이도 없다. 아니 분명히 전동 거품기는 개쩌는 효과가 있었던거 같은데? 따뜻한 상태로 하면 잘 된다고 해서 바로 전자레인지 행 보시다시.. 더보기
피스코 - 발견의 즐거움 더보기 세상엔 많은 "스코"들이 있다. 벌레 잡는 세스코도 있고... / 회사들이 스코를 많이 쓰더라 그 외 등등... 주류계에서도 스코가 있었으니 1편 피스코 -발견의 즐거움- 페루 지방에선 와인을 만들고 난 찌꺼기를 재활용하려 했다. 특이한 게 토기에다 파라핀을 발라 숙성을 시켰다. 그렇기에 색도 투명하고 숙성효과가 있다 없다 왈가왈부가 많다.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나마 구할 수 있는 두 종류의 피스코 판매율 1위 깔끔한 바르솔 피스코 / 해외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 와카르 먼저 바르솔 피스코를 니트로 먹어보자 완전 직관적인 포도향이 난다. 화이트 와인보다 조금 더 생과일 향 맛도 부즈 없이 상큼 달달하고 완전 포도 껍질 안쪽의 맛이 강하다. 물 맛 같은 맹한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단맛이 .. 더보기
칵테일 "짐 빔 애플" -나 위스키 아니다- 더보기
칵테일 "스윗 앤 사워 믹스" -근 본- 더보기
위스키 "위스키 블라인드" -병원의 역습- 더보기
증류주 "깔바도스 블라인드" -명탐정 백설공주- 더보기